리지 경제학

조간 브리프

10월 24일 오늘의 경제 브리프

박정우 작가

2분

코스피
5,550.30
+16.53 (+0.30%)
코스닥
751.69
-12.41 (-1.62%)
원-달러
1,326.20
-0.30 (-0.02%)
S&P 500
7,623.68
-39.75 (-0.52%)
나스닥
25,955.34
-53.52 (-0.21%)
WTI
97.39
+3.99 (+4.27%)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의 상장 준비 사실이 알려진 지 79일 만에 미국 상장 추진을 중단했다. 자본시장 여건과 주가 흐름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솔리다임은 인텔의 메모리·저장장치 사업을 인수해 세운 회사다. 솔리다임은 상장 자금으로 미국에 낸드플래시 공장을 지을 계획이었다.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8월 말 0.69%로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의 연체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기업 연체율도 올랐다. 중앙그룹 계열사의 워크아웃과 회생절차 신청으로 신규 부실채권이 편입된 영향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전망을 절반 가까이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추진이 불투명한 사업의 수요는 다음 계획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업계는 전력 확보가 우선이라며 우려했다. 최종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HD현대가 미국 건설사 키윗과 합작법인을 세워 현지 조선소 건설에 나선다. 조선소 가동 목표 시점은 2029년이다. 키윗은 부지와 건설을 맡고 HD현대는 조선소 운영과 선박 건조를 주도한다. 새 조선소에서는 미국 군함과 상선을 생산할 계획이다.

중국 자동차업체 체리가 내년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주력인 체리는 해외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KG모빌리티와 차량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두 회사는 해외 사업 확대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 대표이사로 내정돼 13년 만에 복귀한다.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한다.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가 이마트 각자대표로 내정돼 정 회장과 함께 경영을 맡는다. 김 내정자는 SSG닷컴 대표도 겸임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조회사의 선수금 운용에 관한 소비자보호지침을 개정해 시행했다. 고객에게 받은 선수금이 1000억원을 넘는 업체는 운용심의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업체가 고위험자산에 과도하게 투자할 때는 충분한 검토를 거치도록 했다. 지배주주에게 과도한 이익을 제공하는 거래도 검토 대상이다.

국내에서 달걀을 낳는 닭의 사육 마릿수가 약 8700만마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달 초를 기준으로 집계한 수치다. 지난겨울 조류인플루엔자로 닭이 대거 살처분돼 정부가 여름에 브라질산 달걀까지 수입했다. 닭 사육 마릿수가 회복되면서 달걀 산지 가격은 하락했다.

이 글이 어땠나요?

눌러 주시면 다음 글을 쓸 때 소중한 참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