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경제학

조간 브리프

10월 14일 오늘의 경제 브리프

코스피 5%대 급락; IMF 한국 성장률 전망 상향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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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3일 5.46% 하락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급락했다. 중국 메모리 기업 CXMT는 연말까지 차세대 서버용 메모리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매도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잠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3.3%로 높였다. IMF는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도 올렸다. IMF는 반도체 수요의 긍정적 영향이 중동전쟁의 부정적 영향보다 크다고 평가했다. 한국과 대만은 인공지능(AI) 하드웨어의 핵심 교역국으로 꼽혔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12일 배럴당 106.65달러로 올라 지난달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을 이어갔다. 사우디 국방부는 리야드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후티반군은 사우디 전역의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신한금융이 롯데손해보험 경영권 지분을 693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금융당국 승인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 신한금융은 롯데손해보험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신한EZ손해보험과 통합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인수 대금을 외부에서 빌리지 않고 그룹 자본을 재배치해 마련한다.

새마을금고에서 해킹으로 공제 회원 4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 정보에는 이름과 계좌번호 등이 포함됐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해커가 접속한 인터넷주소를 차단하고 피해 고객에게 유출 사실을 알렸다. OK저축은행도 개인정보 무단 접근을 확인했지만 실제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조사 중이다.

배터리 소재 업체 포스코퓨처엠이 중국 CATL과 천연흑연 음극재 샘플을 테스트하고 있다. 음극재는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다. 포스코퓨처엠은 미국의 중국산 소재 규제에 대응해 공급을 추진하지만 정식 계약은 아직 맺지 않았다. CATL은 한국산 소재를 써도 미국 보조금을 직접 받을 수 없다.

LG화학이 원료 수급 차질로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시설 2공장을 약 7개월 만에 재가동했다. 여수 나프타분해시설 2공장은 나프타를 분해해 에틸렌을 만드는 시설이다. 여수 1공장은 정기보수를 앞두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재가동도 정부의 석유화학 설비 감축 방향과 어긋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보다 39.7%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전국 부동산 거래량은 지난해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종에서만 아파트 거래량이 늘었다.

사진·영상 공급업체 게티이미지가 수주 안에 파산보호를 신청할 계획이다. 게티이미지의 총부채는 6월 말 기준 약 21억달러다. 회사는 채권단 과반수가 구조조정안에 찬성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는 경쟁사 셔터스톡과의 합병 계획이 무산된 뒤 이번 결정을 내렸다.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의 마지막 미국프로농구(NBA) 우승 시즌 유니폼이 1400만달러에 낙찰돼 농구 기념품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유니폼은 조던이 1998년 유타 재즈와의 파이널 원정경기에 입었다. 등번호 부분에는 조던의 친필 사인이 있다. 마이애미의 부동산 투자자이자 수집가 론 퍼먼이 새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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